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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스케쳐스가 출시한 ‘쉐이프업(Shape-Up)’은 일상생활 속에서 신고 걷는 것 만으로도 체중감량효과를 통해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패션 워킹화다.

스케쳐스에 따르면 쉐이프업은 운동 역학적으로 설계된 3개의 중창으로 이뤄져 있어 외부 충격을 최대로 흡수해주면서 둥그런 구름 바닥 모양으로 모래 위를 걷는 듯 한 느낌을 준다.

발을 딛고 체중의 중심이 앞으로 이동할 때, 뒤꿈치는 바닥에 부드럽게 가라앉으면서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유도하게 된다.

이때 신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리, 엉덩이, 배 등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부위을 자극하면서 근육을 강화하고 칼로리를 소모하게 한다.

형태는 운동화와 부츠 2가지로 출시됐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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