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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선6기 2년동안 투자유치 13조4000억원 돌파

NSP통신, 권명오 기자, 2016-07-04 14:47 KRD7
#경북도

복합관광, 신재생에너지, 신성장동력+도청신도시권 전략 추진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도는 민선 6기이후 올해 6월까지 투자유치 실적이 13조3951억원에 이르렀다고 4일 밝혔다.

민선 5기와 투자유치 분야를 비교하면 복합관광 서비스 분야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기업연수원, 리조트, 호텔 등 복합관광 서비스업은 5% →16%로 증가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10% →15%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도는 산업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내외 투자유치 환경변화에 대응해 고용유발효과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복합관광 서비스산업과 신재생 에너지산업 중심으로 투자유치 전략을 추진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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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E&R 6000억원, LG전자 5272억원, LG디스플레이 4500억원, 태영그룹 1조200억원, 현대중공업 400억원, 로윈 550억원 등 규모가 큰 글로벌 기업의 투자가 이루어 냈다.

또한 도가 집중할 제조업은 웨어러블, 해양로봇, 3D 프린팅 등 스마트기기산업 ,지능형자동차, 하이브리드 부품 등 미래자동차산업, 타이타늄, 탄소성형, 경량알루미늄 등 신소재산업 ,항공전자, 항공부품, 국방 등 첨단부품소재산업 , 바이오.백신, 영상 및 전자의료기기 등 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렵긴 하지만 투자유치 전선을 강화해서 힘차게 전진할 것”이며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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