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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이 25일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8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외계층 어르신, 장애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 1% 성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섭 부행장, 군산지역 지점장,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점심으로 제공할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묵밥과 과일을 준비했으며, 식사 후 기념품도 전달했다.

노인섭 부행장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통해 남은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주종합사회복지관, 전주 금암노인복지관, 무주종합사회복지관, 전주 안골노인복지관, 김제제일교회, 익산 원광종합사회복지관, 전주 평화사회복지관 등에서 ‘사랑한가득 주먹밥’ 행사를 펼쳐 도내 1600여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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