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2009한국아나운서대상 시상식 등을 담은 겨울호 ‘아나운서 저널’을 발행했다.
이번 아나운서 저널에서는 토지주택공사의 이지송 사장 및 임직원들과 KBS 김기만, 오언종 아나운서가 함께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의 현장을 생생한 기사로 접할 수 있다. 또한 ‘아나운서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가장 보람된 일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 봉사’라고 말하는 KBS 대전총국의 배유선 아나운서의 숨은 봉사활동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
2009한국아나운서 대상 시상식 이야기도 이번 겨울호 아나운서 저널에서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10일 열렸던 시상식에 대상의 주인공 SBS 최영주 아나운서를 비롯해 8개 부문 13명의 수상자들의 반가운 얼굴과 수상소감 등이 소개가 됐다. 시상식 2부에 진행된 연합회 지회 신입아나운서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이 돋보이는 공연 이야기 등이 기사화된다.
특히 이번 겨울호 아나운서 저널에서 새로운 시대에 20세기의 한 거장과의 만남을 위해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展’(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009.12.15~2010.3.28)초대권을 선물한다.
한국아나운서사의 최초탐구,포토 에세이 (SBS 정석문 아나운서 편),한국어를 사랑하는 사람들, 한류와 우리말글 ,한국어 능력시험관련 정보와 예제 문제,시험 후기 등 아나운서 저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칼럼들도 계속 게재된다. 가을호에 이어 전국의 방송국은 물론 공기업, 대기업과 은행, 대학과 도서관등에 배포된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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