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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유니트론텍(142210)은 2017년부터 Micron사의 국내 메모리 반도체 유통 물량 독점 납품한다.
반도체 검사 장비 등에 들어가는 Microchip사의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이 시작됐다.
2016년 9월 55% 지분 취득한 JV 설립하고 11월 영업 시작했다.
중국의 전장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국내 시장의 약 5배 큰 시장이다.
Micron사 중국 대리점 매출액 규모 고려 시 유니트론텍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기준 67억원, 2016년 3분기 누적 443억원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로 AUO사의 물량을 유통 중인데 AUO 모듈이 도입될 차량 모델 수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2017년 매출액 1835억원(YoY, +24.0%), 영업이익 99억원(YoY, +35.6%)“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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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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