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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대학교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지난 19일 2017학년도 수시 1, 2차 합격생 대상으로 이권현 총장이 직접 유한대학교 비전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비 입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한대학교의 발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향후 대학 생활을 보다 보람차고 미래 지향적으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이권현 총장이 직접 유한대학교의 비전과 대학의 역량, 교육 환경,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학의 지원방침 등을 소개했다.

이어 2부에는 상품 추첨 이벤트 진행 및 최신 영화를 시청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권현 총장은 “유한대학교 비전 설명과 함께 ▲전체 재학생 중 전액 장학금 수여자 47프로(2015년 2학기 기준)에 달하며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 18관왕(3회 국무총리 표창)에 선정됐으며 ▲‘현장실무형’ 직업교육을 위해 NCS 기반 교육과정을 전체 학과(전공) 대상으로 개발이 완료돼 현재 운영하고 있다”며 또한“▲YUHAN TRUST 직무능력인증제를 도입해 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우수한 인재를 키우고 있으며, ▲1:1 평생지도교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대학생활과 인성교육까지 지도하고 있으니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갖춰져 있는 유한대학교에 와서 여러분들의 꿈을 활짝 펼쳐달라"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관계자는 “예비 유한인들에게 대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대학 생활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한대학교 전체 교직원들은 예비 유한인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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