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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장(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디지털미디어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와 ‘최신 IT트렌드에 따른 홍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교육으로 디지털 미디어와 홍보 커뮤니케이션을 아우르는 인재를 양성한다.

민경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미디어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미디어 전공자 또는 종사자에게 있어서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또한"이와 같은 미디어 환경에 기반한 홍보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학과의 교육목표이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오프라인 대학에서 이뤄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육과 관련 민경배 학과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환경과 관련 이 같은 변화에 부응해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디지털 미디어’와 ‘홍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전통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지식과 기술 습득이 아닌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특화된 교육이 이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진들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 교육을 제공한다. IT·정보사회학 전문가인 민경배 학과장과 미래학자 정지훈, YTN 최영일 앵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전문 뉴로어소시에이츠 김윤이 대표, 김태훈 스토리텔링전문가 등이 교수진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디지털 미디어 트랙과 홍보 커뮤니케이션 트랙으로 나눠져 교육이 이뤄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학생들은 IT·모바일·디지털미디어·UI/UX·빅데이터·영상·인공지능·로봇 등을 비롯해 커뮤니케이션·미디어·PR·광고·스토리텔링·SNS 등을 공부할 수 있다.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스터디 모임 또한 이뤄지고 있다.

VR·AR 전문 기업인 서커스컴퍼스를 운영하는 박선욱 대표를 비롯해 재학생, 동문들이 관련 업계에서 활약 중이다. 박선욱 대표는 “디지털미디어 테크놀로지, 디지털미디어 비즈니스, 그리고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영역을 아우르는 지식을 통해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관련해 기업 경영에 적용할 수 있었고,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민경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은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홍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양성하는 우리 학과는 디지털미디어 기반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교육이 이뤄진다.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전공을 지망하는 자들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종사자들이 실무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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