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키움증권(0394904)의 4분기 리테일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M/S)는 소폭 상승이 예상되나 개인투자가 비중이 줄어들면서 주식거래수 수료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투자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 부담은 적은 편이다.
4분기 IPO 회사 수 증가로 동 수수료 증가가 채권평가손을 상당분 상쇄하여 분기 순이익은 322억원 예상된다.
우리은행 지분 4% 인수가격 총 3250억원(주당 1만2020원)을 완납헸다. 키움증권의 우리은행 목표주가는 1만5500원으로 취득가대비 29%의 상승여력 보유했다.
키움자산운용의 전신이 우리자산운용이라는 인연도 있어 중장기적으로 우리은행과 on·off-line 협업 예상된다.
TS저축은행을 인수, 키움예스저축은행을 출범함으로써 비증권자회사의 이익 기반 확대됐다.
김진상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내년 비증권 5개 자회사의 순이익 기여는 약 370억원
“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내년 retail 주식거래대금의 완만한 회복과 비증권 자회사의 견조한 이익흐름으로 올해대비 10.2%의 증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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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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