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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오는 27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대표 한스 안데르손)이 명동 눈스퀘어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한국에서의 첫 매장답게 인테리어 또한 스페셜하게 층별로 다른 컬러와 집기 디자인, 일러스트로 더욱 컨셉을 부가시키는 등 이번 매장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인테리어가 특징.
H&M의 오픈일인 27일 당일 내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첫 입장 고객과 2010번째로 입장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100번째부터 2,000번째 고객 중 100단위 고객에게는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고, 오픈 일자인 27일을 기념하여 27, 127, 227 등 27단위의 고객들에게는 당일 쇼핑 시 2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H&M의 한국 지사장인 한스 안데르손(Hans Andersson)은 “H&M의 한국 내 첫 매장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남녀노소 모두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로 자리잡게 되길 기대한다.”며, “특별히 이번 오픈을 맞이하여 준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 한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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