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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윈저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3일부터 인플루언스(The Influence)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윈저는 국내외 소비자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형태의 디지털영화와 그래픽 노블을 제작하여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첫 시작은 스타감독 이재규, 한류를 넘어 세계적 배우인 이병헌, 한채영 등 국내 최고의 스탭 참여로 관심을 모았던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The Influence)의 에피소드 1로부터 시작된다.
이 프로젝트는 3월, 4월 두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총 3편의 디지털 영화와 여러 편의 그래픽 노블로 구성된 스토리가 교차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를 선언하고 윈저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며 “현재 가장 큰 한류 열풍의 주인공인 이병헌과 한채영을 캐스팅 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윈저를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고 밝혔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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