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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풀무원녹즙(대표이사 이규석)이 식물성 유산균으로 명일엽을 발효시키고 밀크씨슬 성분을 강화한 건강음료 ‘식물성유산균 명일엽(130ml, 2000원)’을 출시했다.
식물성유산균 명일엽은 식물성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칼로리는 70kcal 정도로 낮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대신 식이섬유 함량은 높여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고주식 제품 매니저는 “내부 실험결과 일반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식물성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능력이 최소 24배 이상 강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명일엽은 간 건강에 좋은 비타민B군을 많이 함유하였는데, 여기에 밀크씨슬까지 더해져서 불규칙한 식생활과 잦은 음주, 스트레스로 간 건강 위협요소가 많은 한국 직장 남녀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풀무원녹즙의 일일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사무실과 가정에 배달된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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