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최근 들어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노후를 걱정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요즘들어 “은행에 저금해봤자 손해”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물가상승률에 비해 실질금리가 떨어져 은행 예금이자가 사실상 제로라는 기사를 하루에도 몇 번이고 접하고 있다.
이제는 여유자금을 무조건 저금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흐름과 방향을 잘 파악해야한다.
상가는 수익성 부동산의 대표 상품이다. 고정 임대수익은 물론 잘 만하면 짭짤한 시세차익과 권리금이라는 프리미엄을 챙기고 되팔수 있다. 안전한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선임대 상가을 찾는 것이 좋다는 부동산PB들의 조언이다.
또한 안전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우선 안정성과 수익성을 생각해야한다. 건물은 다 지어졌는지 공실은 없는지, 또한 터무니없는 예상수익을 제시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봐야한다. 상가를 분양받은 투자자는 임차인을 구하려 노력할 필요도 없고 또한 시행사에서 높은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곳이라면 투자가치는 충분하다.
환금성과 미래 가치도 생각해야 한다. 언제든지 조기에 현금화 할 수 있어야 하며, 상가 주변의 개발호재나 정부의 시책을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높은 월세 수익을 올리려면 저가매입이 우선이며 싸게 사야만 나중에 되팔 때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현장을 확인하는 등의 발품을 팔아야 하는 건 기본이다.
얼마전에 나인스에비뉴가 구로 초역세권에 오픈했다. 지하4층~지상36층 규모로 GS(LG)건설에서 책임준공했으며 위로는 구로자이아파트가 입주해있다. 이미 오픈했기 때문에 계약과 함께 연 12%의 확정수익을 보장 및 지급해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류스타 이병헌, 최지우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샵을 비롯해 탤런트 임호의 대장금 한정식당, 정준호의 스타카페테리아 등이 이미 운영중이고, 드라마 ‘아이리스’ 홍보전시관, 한류테마공연장, 외국인 전용 면세판매점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3월말 오픈 예정으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중인 갤러리에는 한류스타 배용준을 비롯해 ‘플레이보이즈 야구단’과 이에 못지않는 초대형 스타들의 갤러리 및 관련 MD상품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나인스에비뉴 관계자에 따르면 “벌써부터 일본 관광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10개관 규모의 CGV 영화관과 애경백화점을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한류 붐을 타고 외국인들의 맞춤형 관광코스로 자리잡기 위해 기존의 아울렛 매장과는 차별화를 시도했다.
일반적인 쇼핑몰처럼 개별 상인이 입점해 운영하는 상가가 아니고 유명 브랜드로 100%입점 완료된 아울렛 백화점이며 운영 관리는 유명 메이저급 출신의 전문 경영진이 직접 운영 관리를 하고 있어 활성화에 대단히 유리하다.
실투자금 3800만원~8120만원으로 월 68만원에서 145만원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현재 오픈과 함께 마지막 회사 보유분 특별등기(토지+건물) 분양하고 있으므로 서두르면 접수가능하다”고 말했다.
점포위치는 선착순 호수지정이며 위치에 따라 향후 프리미엄이 달라지고 선착순으로 2년치월세를 한 번에 선지급해주므로 서둘러 청약하는 것이 그만큼 유리하다. 청약금은 100만원(미계약시 환불, 계좌번호: 1005-080-391593 우리은행- 예금주 (주)나인스에비뉴)이다. 신청접수 02-6678-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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