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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2-09 19:39 KRD2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김문수 #태극기 #박근혜탄핵반대

집회 참가자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김문수 비대위원 ‘모든 증거 뒤져도 탄핵 이유 없다’ 강조

NSP통신-보수단체는 지난 8일 대구 중구 덕산동 동아백화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을 외쳤다. (사진 = 김덕엽 기자)
보수단체는 지난 8일 대구 중구 덕산동 동아백화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을 외쳤다. (사진 =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은 지난 8일 대구 중구 덕산동 동아백화점 앞에서 주최측 추산 4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김문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서경석 목사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집회 참가자들이 언론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집회 참가자들이 언론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주최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할 이유가 없다”며“청와대를 감히 압수수색하는 엉터리 특검은 해체되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반드시 기각돼야 한다“고 밝혔다.

집회에 참석한 김 모씨는 “언론이 우리 국민을 농락했다”며“언론이 농락한 박근혜 대통령을 수호하기 위해 우리 애국자들이 모였다”고 전했다.

NSP통신-새누리당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이 집회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새누리당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이 집회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김덕엽 기자)

새누리당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은 “대한민국을 위한 의리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정치권에서 쫓아내야 한다”며“내 양심과 헌법, 법률 그리고 모든 증거를 다 뒤져도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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