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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이어 동생 최진영 마저 사망…자택 전기선 발견 유서 없어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0-03-29 18:01 KRD2 R0
#최진실 #최진영 #사망 #경찰 #배우
NSP통신-<사진출처= 최진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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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최진영 미니홈피>

[DIP통신 류진영 기자] 故최진실의 동생인 배우 최진영이 29일 논현동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특히 지난 2008년 10월 누나 최진실이 먼저 세상을 떠난 지 1년 5개월여만의 동생 최진영이 사망한 사실이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최진영은 이날 오후 2시14분 논현동 자택3층 다락방에서 전기선으로 목을 매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14분쯤 119 신고가 들어와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최씨는 이미 숨져 있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현재 현장감식을 벌이는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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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이날 오후 2시45분께 서울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 고인의 시신을 안치했다.

병원 측은 29일 오후 4시45분 최진영 사망과 관련해 짧은 브리핑을 했다. 병원 측은 “최진영시가 119 구급대에 실려 오후 2시45분에 병원에 왔고 의사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이미 사망 상태였다”며 “사망한 상태였기 때문에 정확한 사망 시각을 추정할 수 없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 또한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영은 지난 2008년 누나 최진실의 자살 충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왔으나 작년 한양대학교 예술학부에 연극 전공으로 늦깎이 입학해 학업에 몰두하는 등 학구열을 보여왔다.

또 최근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연기 재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진영은 “조카들을 위해 연기활동을 다시 하기로 했다”며 “떳떳한 삼촌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던 상황에서 사망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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