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프차계 첫 타겟 피자헛 ‘비’·대장균군 발효유 hy ‘흐림’ 음료계는 트렌드 타고 ‘맑음’

[DIP통신 류수운 기자] “거지도 예쁘거나 잘생겨야 대접받는다?”
중국에는 ‘얼짱 거지’ 신드롬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톱스타 금성무를 빼닮은 거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명품 미녀거지’가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중국의 일간신문 양자만보는 3일 오후 장쑤성 난징시 창투기차역 인근보도에서 깔끔한 옷맵시에 미모의 한 20대 젊은 여성이 명품인 루이비통 가방을 어깨에 매고 무릎을 꿇은채 ‘교통비나 식비로 3위안(한화 약 500원)이 필요하다’는 문구를 쓴 팻말을 들고 사람들에게 구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에도 중국에서는 ‘미녀거지’가 동영상과 함께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현지 언론은 “선양의 18세 미소녀가 거리에서 구걸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이 미모의 거지 소녀는 길바닥에 분필로 ‘배고픕니다. 밥과 차비 8위안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어 공개 구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에서 ‘미녀거지’의 첫 등장은 지난 2008년인 것으로 온바오닷컴이 전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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