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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주변 현장점검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3-14 19:00 KRD7
#대구시의회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대구바로알기 #대구시

3월 임시회 첫날‘제15차 대구바로알기 현장투어’나서

NSP통신-사진=대구시의회 제공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는 3월 임시회 첫날 본회의를 마치고 곧 바로 민생현장 투어에 나섰다.

대구시의회는 14일 오전 지난 연말 본격 운영에 들어간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방문해 현장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구시의회가 2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대구바로알기 제15차 투어’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시의원들과 사무처 간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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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은 현장에서 대구시 건설교통국장과 건설본부장 등으로부터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운영상황과 동대구역고가도로 건설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주변을 둘러보며 상황별로 발생할 수 있는 다른 문제점은 없는지, 시민불편을 더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대구시에 지속적인 시민불편 해소 노력을 요청했다.

류규하 의장은 “시의회에서는 시정질문과 업무보고 기회를 통해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건립에 따른 교통여건 개선대책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면서 “오늘 현장투어를 통하여 향후에도 동대구역 일원이 대구의 새로운 경쟁력을 가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에서는 그동안 지역의 역사문화유적지, 정책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투어를 실시했고, 작년 하반기부터는 민생현장으로 확대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민생현장 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요 민원발생지, 인접 타시도 정책사업장 등으로까지 확대해 우리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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