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9일 우성엔터프라이즈(벤처), 아이텍반도체(벤처), 포메탈(일반) 등 3사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우성엔터프라이즈는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07억원, 순이익은 125억원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0,000~22,0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320억~352억원, 상장예정 주식수는 640만주다.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문완택(60.81%)이며 상장주관사는 대우증권이 맡았다.
아이텍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48억원, 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8700 ~ 91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78억원~82억원, 상장예정 주식수는 461만주다.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유남영(60.48%)이며 상장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포메탈은 금형단조품 및 자유단조품 제조,도매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12억원, 순이익 25억원을 시현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700 ~ 6,0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금액은 70억원~90억원 정도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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