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6인조로 변신한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이 무대를 압도했다.
컴백을 앞두고 그 동안 모던하고 시크하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 사진과 일명 ‘블랙2PM’영상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켜온 2PM은 지난 22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카리스마있는 무대로 세번째 싱글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2PM은 앨범 타이틀곡인 ‘위드아웃 유’(Without U)와 수록곡 ‘돈트 스톱 캔트 스톱’(Don’t Stop Can’t Stop) 두 곡을 선보였다.
‘돈트 스톱 캔트 스톱’으로 먼저 무대에 오른 2PM은 각 멤버들이 전주에 맞춰 차례로 등장, 파워풀한 노래와 리듬에 맞춰 더욱 진해진 남성미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위드아웃 유’ 무대에서는 각 멤버들의 매력을 살린 모던하고 시크한 의상과 독특한 실버 액세서리로 치장하고 나서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내뿜어 무대를 압도했다.
2PM 전 리더 재범 탈퇴와 관련 이들의 컴백은 일부 팬들의 외면속에 부담감이 컸던게 사실.
하지만 이날 객석은 상상을 뛰어넘었다.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은 2PM이 무대에 오르는 동안 큰 소리로 멤버들의 이름과 그룹의 이름을 외치며 응원을 했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도 연출해 과거 2PM의 인기와 별반 다를 바 없었다.
2PM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뵙게돼 무척 설레고 반가웠다”며 “준비한 만큼 100%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지만,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컴백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PM은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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