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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이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최종병기’(이하 몬스터)를 오는 4월 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게임펍은 몬스터의 사전 예약을 오는 4월 1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몬스터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플레이 게임영상을 선보여 게임층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게임펍은 몬스터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몬스터의 실제 플레이를 통해 화려한 액션감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티저 영상 제작에 최근 ‘오버워치’ 영웅 겐지 목소리를 맡은 김혜성 성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게임펍측은 “몬스터는 모바일 MORPG로 강력한 액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다른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과 영웅 소환시스템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몬스터는 지난 12월 중국서 론칭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진입해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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