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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韓-中’ 가교역할 톡톡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4-26 19:45 KRD2
#장나라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장나라 소속사측은 26일 한의약서 본초강목의 저자 이시진 선생의 고향으로 유명한 중국 약초의 본고장인 치춘현과 올해 ‘한방엑스포’를 개최하는 우리나라의 충청북도 제천시가 양 도시의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는 장나라의 노력으로 자매결연 맺게됐다고 밝혔다.

동양의학을 대표하는 두 도시의 협정 조인식은 이날 오후 2시 치춘현 현정부 청사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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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정으로 치춘현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2010년 한방 EXPO’에 참가, 한-중 의약과 관련해 교류와 협력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나라는 “앞으로도 양국간 문화 교류에 적극 참여해 한-중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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