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씨그널정보통신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주파수공용통신(TRS), 케이블모뎀종단시스템(CMTS), 통신망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409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4억원, 2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에는 대표이사 강호덕과 최윤석이 각각 45.45%, 18.18%를 보유하고 있고 (주)스튜어드파트너스가 6.06% 보유중이다.
씨그널정보통신의 주당예정발행가는 7700~8500원(액면가 500원) 공모예정금액은 68억~76억원 정도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씨그널정보통신을 포함해 국내기업 33개사, 기업인수목적회사 9개사, 외국기업 3개사 등 총 45개사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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