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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법인 코렌은 지난해 매출 653억원으로 전년대비 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17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코렌은 이미지센서용 카메라렌즈 제조 및 도소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3월2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결산기준 주요 주주에는 대표이사 이종진(20.77%), 이종영(7.25%), 권오석(2.52%), 소빅창업투자(주)(10.31%), 기은부품소재전문 투자조합 제1호(5.57%) 등이 소유하고 있다.

코렌의 주당예정발행가는 6000원~75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규모는 72억~90억원, 공모주식수는 120만주다.

코렌은 이달 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심의를 거쳐 승인이 결정되며 총 상장주식수는 465만271주, 상장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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