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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1㎜ 오차없는 ‘웨딩슈트’, 고소영 ‘로맨틱 웨딩드레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5-02 21:35 KRD2
#장동건 #고소영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한국의 브란젤리나’라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일명 ‘장고 커플’이 마침내 약 500명의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올렸다.

장동건은 1㎜의 오차없는 웨딩 슈트를 입었고, 고소영은 로맨틱 웨딩드레스로 관객의 부러움을 샀다.

당당한 새 신랑 장동건과 다르게 고소영은 쑥스러운 미소를 띄운 청초한 새 신부 모습이었다.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던 고소영의 웨딩드레스는 상큼한 5월의 봄처럼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드레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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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가슴 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살린 튜브탑형 드레스에 밑단으로 내려 갈수록 화려하게 퍼지는 로맨틱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또한 허리부터 밑단까지 수놓아진 활짝 핀 장미들은 드레스에 화려함을 더했고 같은 장미 디자인의 귀걸이를 착용해 전체 스타일링에 통일성에 줬다.

특히 말끔하게 올려 묶은 업헤어와 헤어 왼쪽에 순백의 플라워 코사지를 부착해 화사함을 부각시킨 고품격 웨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명품 예물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플라워 장식을 가미한 순백의 드레스와 같은 플라워 디자인의 화이트 주얼리의 착용으로 로맨틱함을 부각시켰다”라며 “특히 주얼리는 과하지 않게 스타일링하는 대신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한층 어려보이는 ‘5월의 동안 신부’를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웨딩 화보를 통해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한 웨딩 슈트 스타일을 선보였던 장동건은 결혼식에서도 귀족 같이 기품이 흐르는 웨딩 슈트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의 조각 같은 얼굴은 자연스럽게 빗어 넘긴 헤어 스타일로 빛을 발했으며, 훤칠하고 호리호리한 몸매는 핏이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지는 웨딩 슈트 스타일로 더욱 돋보였다.

웨딩 화보 촬영 시 1mm의 오차도 없이 몸에 꼭 맞춘 듯한 턱시도로 뛰어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던 그는 결혼식에서도 몸에 정확하게 맞춘 듯 완벽한 핏의 턱시도를 선택했다.

특히,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선택하여 우아하고 기품 있는 느낌을 주었으며 재킷의 카라는 폭이 다소 넓고 선이 부드러운 스타일을 선택해 그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고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줬다.

닥스 신사 디자인팀의 이지은 실장은 “장동건은 결혼식에서도 귀족 같은 그의 외모에 맞춰 우아하게 기품이 흐르는 스타일의 턱시도를 입었다”면서 “특히 더블 브레스트 재킷은 그의 완벽한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 줘 그의 귀족 같은 이미지와 세련된 조화를 이루어냈다”고 전했다.

[사진 : 뮈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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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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