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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깡패 같은 애인, 정유미 귀여움 또는 정장 섹시 댄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5-02 23:35 KRD2
#영화 #내깡패같은애인 #정유미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의 정유미가 무반주 라이브에 댄스실력까지 보여줘 뭇 남성들의 마음까지 훔치고 있다.

깡패보다 더 깡 센 ‘열혈백수’인 세진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정유미가 숨은 댄스 실력을 뽐낸 것.

정유미는 손담비 대표곡 ‘토요일 밤의 열기’를 무반주에 즉석 라이브를 열창하며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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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취업준비생 세진은 모처럼 얻은 면접자리에서 다짜고짜 춤을 춰보라는 면접관의 요구에 무반주에 박자까지 넣어가며 춤을 췄다.

이 장면의 키포인트는 전혀 섹시하지 않게 주변 의식하지 않고 무작정 열심히 하는 면접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에 안면몰수하고 무한반복으로 열심히 춤만 추는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스텝들은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마냥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그 귀여움은 보는 이들에게 정장 섹시미로 보여지기도 했다.

깡패 앞에서도 기죽지 않을 만큼 강단 있는 ‘세진’의 캐릭터가 가장 잘 묻어나는 장면인 만큼 댄스 특훈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안무를 익히는데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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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맡은 역할은 커리어 우먼이 되리라 다짐하며 상경 하지만 번번히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고 남은 거라곤 깡 밖에 없는 열혈 취업생 ‘세진’.

이사한 반지하 옆방에는 하필이면 깡패가 살아서 매일 문 앞에서 부딪치는 것조차 신경 쓰이는데 ‘옆방 여자’라 부르며 꼬박꼬박 아는 채를 한다. 맨날 맞고 다니는 깡패가 무섭지 않아 바락바락 대드는 당찬 인물이다.

정유미는 대선배인 박중훈과 함께 연기를 하는데 있어, 영화 속 캐릭터처럼 기죽지 않은 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펼쳐 보였다. 어떤 작품에서든 자신만의 매력을 녹여내며 눈길을 모았던 정유미는 그간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17년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하게 만들었다.

영화<내 깡패 같은 애인>은 오는 5월 2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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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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