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대구 수성서, 신협서 ‘보이스피싱 예방이 답이다’ 강의 진행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4-18 12:54 KRD7
#대구수성경찰서 #대구경찰

지난 17일 진행, 달구벌신협 장하석 이사장 등 임직원 80여명 참석

NSP통신-대구수성경찰서 관계자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대구수성경찰서 제공)
대구수성경찰서 관계자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대구수성경찰서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박종문)는 지난 17일 달구벌신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달구벌신협 장하석 이사장과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중요한 점과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과 검거를 위한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 이외에도 지난 2월부터 관내 전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 관계자와 만나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근발생사례 및 예방법, 은행 조치사항에 대해서 설명했다.

G03-8236672469

범죄에 취약계층인 노인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세심한 관심과 침착한 대처로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에 대해서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추진하고 있다.

박종문 서장은 “보이스피싱의 다양해지는 범죄수법과 피해의 범위가 커지는 만큼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찰·검찰·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개인정보·계좌이체 요구나 집안에 보관해 두면 보호해 주겠다는 전화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확실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수성경찰서는‘반칙’과 ‘편법’ 범죄를 뿌리뽑고 바르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3대 반칙행위(생활,교통,사이버)’ 근절을 추진중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