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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 3750지구 수원로터리클럽 직장주회 후 단체사진.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0일 오후 7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NSP통신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종식)에서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로터리클럽 제 2303차 직장주회가 개최됐다.

직장주회 회의에는 홍순목 회장 포함 20여 명이 참석해 회의가 진행됐다.

홍순목 수원로터리클럽 회장(왼쪽)과 조현철 NSP경기남부본부 부장이 우수사원 표창을 보이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홍순목 수원로터리클럽 회장은 이날 NSP통신 경기남부본부에 언론사로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책무와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로터리클럽은 또 이번 직장주회에서 2017 경기남부본부 우수사원 시상식과 로터리 기념 시계를 증정하는 시간도 별도로 가졌다. 우수사원으로는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조현철 부장이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홍순목 수원로터리클럽 회장(왼쪽)과 김종식 NSP경기남부 본부장이 증정받은 기념시계를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조현철 부장은 “본부장님 이하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상을 받은거 같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참다운 기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식 본부장은 이번 제2303차 직장주회에서 NSP통신에 대한 소개와 경기남부본부의 미래 언론상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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