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우리투자증권기업인수목적1호(우리스팩1호, SPAC)가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우리스팩1호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해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자산총액은 24억원이며, 공모를 통해 350억원을 조달했다.
주당공모가는 1만원(액면가 5000원)이며, 지난달 실시한 공모청약에서 일반청약 경쟁률이 193.4대 1을 기록했다.
우리스팩1호는 녹색성장산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11일 코스피시장에 상장되며 상장 첫날 시초가는 9000원~2만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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