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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대원CTS가 유통하는 넷북인 도시바 미니 NB305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미니노트북인 미니 NB305는 넷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메탈감각의 강렬한 디자인에 키보드 하나 하나가 분리돼 있는 아이솔레이티드 키보드를 채용했다.
이 키보드는 오랜시간 타이핑을 해도 오타가 적고 감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CD는 10인치 크기에 1024×600 해상도를 갖췄다.
주요 사양은 저전력 인텔 아톰 N470프로세서와 MS 윈도우7 스타터 에디션을 탑재했다.
이외 미니 NB305는 USB 충전기능, 안면인식 기능을 갖춘 웹캠, 멀티리더기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갖췄다.
대원CTS(구 대원컴퓨터) 관계자는 “도시바 미니 NB305의 하이라이트는 다름 아닌 하드디스크 보호 기능이다”면서 “넷북이 기울어지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스스로 하드디스크 헤드를 정지시켜 하드디스크에 들어 있는 자료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말했다.
색상은 스칼렛 컬러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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