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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12인치 X201i 노트북

[DIP통신 김정태 기자] 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가 내놓은 14인치 싱크패드 T410i와 12인치 X201i는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다.

이 노트북은 기존의 T410과 X201이 가지는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

레노버 씽크패드 T410i 노트북은 씽크패드 노트북 라인업 중 프리미엄 제품인 씽크패드 T410 노트북의 견고함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제품이다.

싱크패드 T410i는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최대 2.13GHz)를 탑재하고 2GB(최대 8GB) DDR3 메모리와 320GB(최대 500G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또, 이 제품은 씽크밴티지 솔루션과 내구성을 강화하는 롤 케이지 등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성능 등을 갖췄다.

씽크패드 X201i 노트북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최대 2.13GHz)와 2GB(최대 8GB) DDR3 메모리, 320GB(최대 500GB)의 저장 공간 등 기존의 X201 노트북의 사양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프로세서만 다를 뿐, 기존 T시리즈와 X시리즈에 적용된 통합지문인식솔루션 및 누수방지 키보드, 멀티터치 터치패드, 하드디스크를 보호하는 APS 기능, 씽크밴티지 응급복구 솔루션 등 고급 사양이 고스란히 적용됐다.

레노버 씽크패드 T410i 노트북과 X201i 노트북의 가격은 각각 129만원, 124만원이다.

[DIP사진 : 레노버 씽크패드 12인치 X201i 노트북]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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