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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여성 보컬 듀오 태사비애(박희경, 전화령)가 행사 초대가수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데뷔 4년만에 첫 정규앨범 ‘청태사비애가’를 발표, 타이틀곡 ‘사랑은 변하지 않아, 사람이 변하는 거야’로 사랑받고 있는 태사비애는 오는 12일 대구 한의대, 13일 계명대·포항1대, 15일 거창 스포츠파크, 18일 구미1대 등 5월 한 달 동안 30여 군데가 넘는 대학 및 지역 행사에 초대가수로 초청됐다.
소속사인 SC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들어 매월 평균 20여 군데씩 행사섭외가 들어오고 있다”며 “정규 음반 발매 뒤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더욱 높아져 여러 곳에서 불러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강행군 중인 태사비애는 오는 13일 타이틀곡 ‘가슴 속에 핀 꽃처럼’을 포함해 총 14곡이 수록된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가슴 속에 핀 꽃처럼’은 봄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에 사랑을 꽃에 비유한 은유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태사비애는 리패키지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선공개 한 ‘첫사랑’으로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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