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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포상 수여식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가졌다. (사진 = 대구수성경찰서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박종문)는 지난 1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와 보호활동에 앞장선 교사와 일반인에 대해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친구간의 갈등을 상담 및 눈높이에서 해결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유공자를 이해 마련됐다.

박종문 서장은 “학교·학생·학부모 사회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사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라며 “앞으로 생각하고 사회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BS-수성지회(회장 임방수)는 이날 행사를 열어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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