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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농식품개발 가공 기술이전

NSP통신, 윤미선 기자, 2017-05-23 17:37 KRD7
#경기도농기원 #농식품가공기술 #농산물 #김순재 #세준푸드

농산물 소비 및 농가 소득 증대 기여할 연구‧기술 보급노력

NSP통신-23일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왼쪽)이 농식품개발 기술이전 계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23일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왼쪽)이 농식품개발 기술이전 계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도 관내 7개 업체에 농식품가공기술 3건을 기술이전했다.

농업기술원 본관에서 열린 이전 계약식은 김순재 농업기술원장과 세준푸드(광주), 올고진(가평), 그린맥스(양평), 김포농식품(김포), 술샘(용인), 술아원(여주), 한희순갤러리(연천) 등 7개 업체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기원은 계약식을 통해 ▲숙취해소능이 있는 쌀음료 제조(2업체) ▲밀가루 음식 섭취 후 소화 장애를 줄이기 위한 쌀면용 프리믹스 및 쌀면 제조방법(2업체) ▲향미증진 양조용 효모 및 이를 이용해 제조한 발효주(3업체) 등 3개 특허출원 및 등록한 기술을 이전한다.

NSP통신-23일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왼쪽 네번째)이 농식품개발 기술이전 계약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
23일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왼쪽 네번째)이 농식품개발 기술이전 계약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

지난 2월 기술사업설명회를 개최, 4월에 기술이전 공고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 업체는 이에 따라 오는 2020년 5월 31일까지 제조기술 및 상품화 컨설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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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재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회사법인 등 농식품가공업체에 6차 산업의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하고 가공기술을 지원함으로서 경기농산물 소비와 농가의 소득이 증가될 수 있도록 연구‧기술보급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식품가공업체들이 갖고 있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윤미선 기자, 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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