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서울=DIP통신] 전상희 인턴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7일 대정화금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정화금은 시약,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체로 지난해 매출 372억원, 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송기섭 대표이사가 90.91% 보유중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8,820원 ~ 9,92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03억원~228억원 규모다.
대정화금의 상장주관사는 HMC투자증권이 맡았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대정화금을 포함해 총 53개사(국내기업 37사, 기업인수목적회사 13사, 외국기업 3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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