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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서, 잠든사이 ‘슬쩍’ 차량털이 30대 구속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5-31 15: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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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는 술에 취해 대리운전기사를 기다리다 잠이 든 사람의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1)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0시 50분 경 대구 수성구 두산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B씨(48)가 술에 취해 잠이 든 모습을 발견한 뒤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침입해 현금과 휴대폰 등 금품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지인들과의 모임을 가진 뒤 집으로 귀가하던 중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차량을 발견해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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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같은 전과 11범인 A씨가 같은 혐의로 징역 6월의 수감생활 후 지난해 9월 출소했다”며 “A씨가 평소 도벽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며 “장물취급 등의 초점을 두고 여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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