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서울=DIP통신] 전상희 인턴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신흥기계(벤처)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흥기계는 자동화물류시스템업체로 지난해 매출 358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억원, 2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에는 권순욱 대표이사가 44.35% 보유중이며, 국민연금 05-3 동양벤처조합(12.76%), 국민연금 07-4 네오플럭스벤처조합(12.76%), 미래에셋좋은기업투자조합2호(12.76%) 등이 보유중이다.
총 발행주식수는 540만주(액면가 500원)이며, 자기자본은 179억원이다.
신흥기계의 주당예정발행가는 6100~77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96억원~121억원(157만주)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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