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 전경.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농업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경기농업바로알기 교실’을 운영한다.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경기도기술학교 5개 학과 3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직업 교육과 다양한 경기농업 체험을 주로 다루게 된다.

특히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함께 농업과학교육관의 첨단농업·농경문화 전시관 관람, 화훼를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농업 신기술현장 견학 등이 진행된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다양한 계층의 농업교육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미선 기자, yms02050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