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방자전>에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 변학도 역의 배우 송새벽이 오는 20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71명 학도병들의 감동 실화인 포화속으로가 화제로 떠오른 극장가에 <방자전> 속 유일한 학도, 변학도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극장으로 나선다.
송새벽은<방자전>에서 사디스트 성향을 지닌 변학도 역을 열연, 맛깔스러운 전라도 사투리와 어수룩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방자전>으로 충무로의 핫한 배우로 떠오른 그는 <부당거래><해결사> 등의 촬영으로 그동안 무대인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안타까움을 대신해 이번 주말, 관객들을 찾아가는 것.
송새벽은 작품에 대한 관심은 물론 자신에게 쏟아진 뜨거운 인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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