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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를 이젠 어느 마켓에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펍이 모바일게임 파이널삼국지 iOS 버전을 선보이며 전 마켓 출시를 완료했다.

파이널삼국지는 지난 14일 구글과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후 파이널삼국지는 구글 인기 1위 및 원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파이널삼국지는 서비스 시작 후 1년 내 게임 서비스를 종료하면 게임에 사용한 비용 전액을 환불해 주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365+ 서비스 보장제’를 실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게임펍측은 “파이널삼국지는 론칭 이후 유저들을 중심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널삼국지는 친숙한 삼국지 영웅들이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 아기자기하고 친숙한 그래픽이 특징적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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