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우리나라가 월드컵 출전 56년 만에 첫 원정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일명 ‘똥습녀’ 임지영이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길거리 응원의상으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있다.
임지영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노출되는 비닐 옷을 입고 길거리 응원에 나섰다 엉덩이 부분에 통풍이 되지 않아 습기가 차 ‘똥습녀’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임지영은 23일(한국시간) 새벽에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 대 나이지리아 전 응원을 위해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참가, 속 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한복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임지영의 노출 한복 의상과 관련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거냐?”, “개념없는 행동이다”, “노출증이 심각한거 아니냐”, “고결한 민족의상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임지영은 지난 독일월드컵 이후 유명세를 타며 케이블 TV ‘파이브걸즈 란제리’와 일본의 성인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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