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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어웨이즈 개봉, 최초의 여성 락밴드 70년대 신드롬 다시 보여준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6-24 16:32 KRD7
#크리스틴스튜어트 #다코다패닝 #런어웨이즈 #락밴드영화 #여성영화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가장 뜨거운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영화 <런어웨이즈>가 개봉했다.

<런어웨이즈>는 70년대 데뷔한 최초의 여성 락밴드 ‘런어웨이즈’의 이야기를 담아 당시 신드롬을 일으킨 10대 소녀들의 열정을 보여준다.

<런어웨이즈>는 70년대 소녀들의 우상이자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여성 락 밴드 ‘런어웨이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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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제트’, ‘체리 커리’, ‘샌디 웨스트’, ‘재기 폭스’, ‘리타포드’의 5명의 10대 소녀로 이뤄진 그룹 ‘런어웨이즈’는 남성들만의 전유물이었던 락앤롤에 도전하는 당찬 소녀들이었다.

남성들이 주도하는 락앤롤에 정면 승부한 ‘런어웨이즈’는 대중들이 자신들에게 던지는 냉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격적인 컨셉트와 파워풀한 사운드, 강렬한 무대매너를 통해 대중들에게 그룹의 존재를 확실히 알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1975년 데뷔 후 1979년 해체까지 5장의 앨범을 내며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런어웨이즈’는 70년대의 대표 아이콘이자 여성 밴드들의 전설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

특히 ‘런어웨이즈’의 기타리스트였던 ‘조안 제트’는 그룹 해체 후 희대의 명곡 ‘ㅣ LOVE ROCK’N ROLL’을 발표하여 7주간 빌보드 차트 1위의 기록을 세웠으며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조안 제트’는 영화의 책임 프로듀서로서 본인이 경험담을 비롯해 영화 전반에 아낌없이 조언을 주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영화 속에서 각각 ‘체리 커리’와 ‘조안 제트’를 연기한 다코타 패닝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뚜렷한 개성과 강한 색깔을 가진 ‘런어웨이즈’를 연기하기 위해 현재 자신들의 나이로 데뷔했던 실존 인물들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캐릭터를 연구하고 이해하고자 했다는 후문.

크리스틴은 ‘조안 제트’와 같은 숙소를 사용하며 그의 행동과 말투를 따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기타 코드와 연주 포즈 등을 노력한 끝에 ‘조안 제트’도 놀랄만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체리 커리’ 역을 맡은 다코타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동작들을 익히기 위해 ‘체리 커리’의 공연을 직접 보러 가기도 했다.

녹음을 위한 보컬레슨을 받는 등 영화 속 공연 장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결과적으로 크리스틴과 다코타는 실존 인물들도 놀랄 만큼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7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런어웨이즈’를 30년 만에 대중들 앞에 불러들이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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