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맨발의 꿈>이 마침내 전국 개봉됐다.
영화 맨발의 꿈은 포털 사이트 다음 관객평점 9.9, 네이버 9.8로 지난해 840만 흥행기록을 세운 <국가대표>를 능가하는 평점을 받았다.
그리고 맨발이 꿈은 UN에서 상업영화로는 최초로 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 관심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언론시사회 이후 김태균 감독 특유의 기상천외한 유머와 진정성 넘치는 감동, 박희순과 고창석의 능청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 동티모르 1호 배우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연기로 연일 극찬 받은 <맨발의 꿈>은 개봉 전 진행된 일반 시사회 또한 매회 95% 이상의 높은 참석률을 보이기도 했다.
상영 내내 터지는 웃음과 함성으로 이례적인 신화를 만들고 있는 <맨발의 꿈>의 주된 관객인 20, 30대를 비롯해 가족단위 관객과 외국인 관객들로부터 월드컵과 더불어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고 있다.
한편, 최근 내한한 동티모르 1호 배우들과 주연배우 박희순, 고창석, 김태균 감독의 주말 극장가 무대인사는 6월의 주말을 함께할 아주 특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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