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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라임 교사가 벨로체 피아노 AD-710으로 피아노 레슨을 하고 있다.

[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벨로체피아노를 생산하는 브이엠아이(대표 김병로)가 피아노 방문교육업체 에듀프라임과 제휴를 통해 방문 피아노교육 시장 점령에 나섰다.

에듀프라임은 전국의 회원들에게 제공할 최적의 피아노를 엄선하는 것은 물론 방문교사의 피아노 교수법 교육도 강화, 피아노교육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업체.

특히 6월초, 브이엠아이는 에듀프라임 교육전용으로 생산하던 벨로체 피아노 AD-708을 업그레이드한 2010/2011년형 AD-710을 출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AD-710은 미국 애트멜(Atmel)사에서 생산하는 드림칩(Dream Chip)을 내장해 보다 퀄리티 높은 음색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건반결합기술 특허를 취득한 벨로체해머액션건반(VHAS)을 장착해 어쿠스틱 피아노의 터치를 완벽에 가깝게 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섭 브이엠아이 대리는 “전국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피아노인 만큼 AD-710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원칩을 내장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며 “아름다운 음색과 탁월한 터치로 더욱 수준 높은 피아노 교육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이엠아이(www.iveloce.co.kr)의 벨로체피아노인 AD-710은 에듀프라임 교육 전용 모델로 대리점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없고 에듀프라임 방문교육 일년 계약시 원하는 모든 회원에게 무상 제공된다. 문의) 080-012-8272

[사진 = 에듀프라임 교사가 벨로체 피아노 AD-710으로 피아노 레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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