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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영관 기자 = 한라건설이 지난 5일 강남구 도곡동 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동신아파트 재건축은 도곡동 893-2번지 일원 5282㎡에 지하2층~지상20층 10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비록 규모가 크지 않지만 재건축 시장으로의 첫 진입이기에 의미가 크다”며 “한라비발디만의 고급화되고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여 주택재건축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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