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최근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새코너 ‘슈퍼스타 KBS’로 복귀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진철이 오는 11일 한복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
올 가을 4살 연하 미모의 커플매니저 김현정(26) 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김진철은 지난 6월 부산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개그맨 선배인 권진영의 도움으로 웨딩촬영을 마쳤으나, 한복 촬영은 하지 못했다.
개그맨 선배이며 웨딩컨설팅 업체인 알앤디클럽 대표로 있는 권영찬의 도움으로 비공개로 치러질 이번 한복 웨딩 촬영은 프로포즈와 함께 다양한 한복 의상의상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 1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김진철은 이번 촬영에 대해 “설레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KBS 공채 개그맨 18기로 데뷔한 김진철은 ‘개콘’의 다양한 코너를 통해 코믹함을 선보여 시청자의 인기를 끌었다.
김진철-김현정 예비부부는 지난해 10월 김진철이 MC를 맡은 한 행사장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철은 “현정 씨의 아름다운 외모와 착한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개콘’에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 오랫만에 복귀하게 된 것도 현정 씨가 용기를 북돋아주는 등 여러모로 마음적인 배려를 해줬기 때문”이라고 예비신부에 대해 자랑했다.
또한 두 사람의 첫 키스에 대해서는 “교제를 시작한지 2주만에 한 것 같다”고 부끄러워 했다.
한편 김진철과 예비신부 김현정 씨는 오는 9월 4일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른 뒤 6박 8일 일정으로 유럽으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혼집은 현재 김진철이 살고 있는 등촌동으로 알려졌다. 자녀는 2~3년간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낸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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