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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

NSP통신, 이영춘 기자, 2017-07-26 10: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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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보성군)
(보성군)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보성군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한국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한국소비자연대포럼이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지방자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평소 군정의 중심에 군민이 있고 군민이 군수다라는 군정철학을 중심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위민행정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 4년 연속 대상,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 3개부문 대상 수상, 녹차미인보성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10년 연속선정 등 총 117건의 대외수상과 29억원의 상사업비를 획득했고 각종 공모사업에서 총 204건, 96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녹차수도 보성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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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선6기 출범이후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난시절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10월 수도권의 렌터카 업체를 유치했다.

민선 4·5기부터 추진해 온 사업들을 중단없이 마무리하고 보성의 자랑인 천혜의 청정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녹차수도 보성의 발전을 이끌며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지방재정 확보가 절실했기 때문이다.

렌터카 등록으로 확보한 세수를 바탕으로 예산 32억원을 편성해 정부추곡 수매가 하락시 어려움을 겪고있는 6000여 농가에 최고 150만원까지 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이번 가뭄에는 예비비 13억3000원만원을 긴급 지원해 큰 피해없이 가뭄을 극복했다.

또한 올해 1회 추경예산으로 900억을 증액해 23%가 증가된 총예산 4818억원을 편성했고 농림해양수산분야 예산이 처음으로 1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렌터카 차고지 유치사업이 예산 5000억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5대약속 65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생명농업 육성, 문화예술 부흥 및 복지·교육·경제시책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순조롭게 공약사업을 이행해 임기내 100% 초과달성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밖에도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조성 농공단지 분양률 100% 달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S등급 선정, 전남 최초 행복택시 운행 및 900원 버스 운행 등 선진 교통행정 추진, 활기차고 역동적인 전통시장 육성 등 서민중심의 위민행정 추진으로 잘사는 보성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초지일관의 자세로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보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2018년은 보성군 재정명 천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천년기념사업 발굴 추진을 통해 보성의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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