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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제이씨현시스템, 조텍코리아, 유니텍코리아, 가온디앤아이 등의 주요 업체들은 지포스 GTX460 그래픽카드를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460 3종을 내놨다. 제품은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460 UDV 오버 윈포스-2X D5 1GB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460 UDV 오버 윈드포스-2X D5 768MB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460 더 클래식 D5 768MB 등이다.

GIGABYTE 지포스 GTX460 제품에는 엔비디아의 페르미 그래픽 칩셋이 탑재돼 있다.

이는 테슬라와 같은 아키텍처로 만들어져 컴퓨팅에 강화된 기능도 상당수 포함돼 있을 뿐 아니라 40nm 공정을 적용, 발열과 소비전력, 와트당 성능 비의 개선까지 이뤄냈다.

또한 엔비디아의 리얼3D 구현기술인 ‘3D 비전 서라운드’ 기능을 제공해 제이씨현시스템 공식 판매하는 엔비디아 3D 비전 키트와 함께 시스템을 구축시 동시에 3개의 모니터를 통해 보다 현실감 있는 3D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460은 다이렉트X 11을 지원한다.

조텍코리아는 조텍 지포스 GTX460 192비트 768 DDR5 시너지와 지포스 GTX460 256비트 1GB DDR5 등을 출시했다. 특히 지포스 GTX460 1GB는 온라인 씨리얼 번호를 포함한 정품게임인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가 번들로 포함돼 있다.

유니텍전자도 레전드 지포스 GTX460 시리즈 4종을, 가온디엔아이는 스파클 GTX460 D5 768MB, GTX460 D5 1GB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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