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시청률 35%대를 넘어서며 2주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2주 연속 1위는 물론 팬덤현상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아마도 루즈하지 않은 빠른 전개 속에서도 흥미와 긴박감을 동시에 주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 및 극 초반 아역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성인연기자 및 주조연급 중년 연기자들의 흠잡을데 없는 자연스런 연기력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극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는 OST 또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이유로 제빵탁구는 시청자의 눈과 귀를 한데 모으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드라마의 재미는 관전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반감되기도 배가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번 주 방송에서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드라마를 시청하는게 제빵탁구의 새 묘미를 느껴볼 수 있을까?
오늘(14일) 밤 방송에서는 탁구(윤시윤 분)와 유경(유진 분)의 애절한 입맞춤이 연출될 예정이다. 이는 헤어진지 12년이 지나 성인이돼 만난 탁구와 유경의 첫 키스신으로 본격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되는 주요 장면이 될 에정이다.
또한 제빵탁구는 제빵사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그린 드라마로 청춘 남녀 주인공들의 불꽃튀는 러브라인 점화화 함께 탁구와 마준(주원 분)의 본격적인 제빵 대결도 볼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죽은 줄 알았던 탁구의 엄마(전미선 분)의 재등장은 그 동안 만나지 못한 아들에 대한 모정과 얽히고 섥힌 관계에 대한 대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
여기에 꾸준히 온라인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 OST’인 ‘죽도록 사랑해’는 애절한 KCM의 목소리와 신인 힙합트리오 소울다이브의 랩 실력이 만나 극중 인물들의 감정을 생생히 이끌며, ‘가요계 황태자’ 이승철의 ‘그 사람’까지 새롭게 공개될 예정에 있어 극의 흥미에 일조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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