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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가 신청사 이전 첫 업무보고와 함께 현 정부의 국정과제중 하나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각 기능별 추진사항을 발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목포경찰서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장애인, 청소년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적약자보호’ 3대 치안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목포경찰서는 매달 1회 추진본부장 회의를 개최해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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