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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컬러 액션 장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6-06-23 15:14 KRD1
#울트라바이올렛 #밀라 요보비치
NSP통신

(DIP통신) = 이시대 최고의 여전사로 꼽히는 밀라 요보비치의 업그레이된 파워풀 컬러 액션 <울트라바이올렛> (수입:소니홈엔터테인먼트 / 배급:STUDIO 2.0)이 뛰어난 영상과 영국의 팝가수 젬(Jem)의 ‘24’란 곡으로 무장된,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Watch Me! 세상을 조롱하는 안티 히로인 울트라바이올렛

이번에 공개한 예고편은 역대 최강의 여전사인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개인기와 파워풀한 액션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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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가 검과 총 등 각종 무기를 이용해 적을 현란하게 조롱하며 물리치는 모습, 마치 무용을 하는 듯한 밀라 요보비치의 뛰어난 액션 등 <제5원소><레지던트 이블>에서 보여줬던 모습보다 더욱 업그레이된 최고의 액션을 보여주며 올 여름 최강의 SF액션임을 선언하고 있다.

또한<울트라바이올렛>의 예고편은 파워풀한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과 더불어 화려하고 컬러풀한 영상이 돋보인다. 바이올렛의 헤어와 의상뿐 만 아니라, 극명하게 대조되는 컬러들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며 기존 액션영화와는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준다.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 젬(JEM)의 ‘24’
<울트라바이올렛> 예고편에서 언급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 다니엘 헤니와 기네스 펠트로우가 등장했던 빈폴 CF 등 각종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던 영국 팝가수 ‘젬’의 ‘Finally woken’의 수록곡인 ‘24’가 <울트라바이올렛>의 예고편에도 쓰이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화려하고 이지적이면서 육감적인 멜로디의 ‘24’는 <울트라바이올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묘한 긴장감까지 자아내고 있다. 바이올렛의 뇌쇄적인 눈빛 뒤의 외로움이 느껴지고, 무용 같은 액션 뒤에 강렬함이 느껴지는 것처럼 젬의 ‘24’ 역시 단순한 멜로디 이면에 화려하고 강한 인상의 음색을 들려주고 있다.

<울트라바이올렛>은 선과 악의 경계선에 있는 최강의 돌연변이 여전사 바이올렛이 돌연변이와 인간을 상대로 벌이는 결투를 그린 파워풀 컬러액션. 스타일리쉬 액션의 대가 커트 위머 감독과 최강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되는 <울트라바이올렛>은 최강의 파워, 최강의 액션, 최강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7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