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매일유업·NS홈쇼핑·락앤락, ‘상생과 공정’의 바람…컬리의 변신과 삼양식품의 ‘마법소스’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쌍둥이라 할 만큼 흡사한 외모의 댄서 서예슬(20) 씨가 화제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vs 화성인’의 녹화 현장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진풍경이 연출됐다.
가인(?)이 출연한 것.
이 출연자의 모습에 제작진은 일순간 놀라기까지 했다.
스모키 아이라인에 헤어스타일, 의상까지 완벽한 가인(본명 손가인)의 모습이었기 때문.
하지만 이 출연자는 가인이 아닌 충남 대전에서 인기 댄서로 활동 중인 서예슬 씨로 가인 못지 않은 인기와 팬까지 확보하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날 제작진은 가인과 서예슬 씨가 어느정도 닮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 성형외과를 찾아 진단해봤다.
이 성형외과 원장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는 눈이 80%를 차지하는데 서예슬 씨의 눈매는 가인과 매우 닮았다”며 “두 사람은 전체적인 외모가 95% 일치한다”는 놀라운 결과를 내놨다.
이를 토대로 제작진은 일반인들이 실제 가인과 서예슬 씨를 구분할 수 있는지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진 설문을 벌였다. 이 결과 두 사람은 비슷한 득표를 얻어 구분이 힘들 정도로 닮았음을 입증해 보였다. 방송은 29일 밤 11시.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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